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모니터 받침대를 골라보려고 합니다.책상을 바꾸고 데스크탑까지 셋업으로 맞추려니 여러 기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양한 전자기기를 구매하고 배치하려다보니 "책상 위가 어느정도 지저분해지겠구나, 정리 용품을 사야겠다." 생각은 했는데이렇게 책상을 구매한 바로 다음 날 모니터 선반을 고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될 줄 몰랐네요.  여러분은 모니터 선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반대로 그냥 감성템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저는 어제까지만 해도 모니터 받침대는 데스크테리어의 감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감성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새벽 4시까지 데스크테리어 관련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완전 바꼈습니다.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모니터의 높이가 높아져 컴퓨터를 올바른 자세로 이용..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2024년 하반기, 블로그를 개설하고 여영부영 생산형 글만 작성하다 저의 일상을 기록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다 지우고 직접 작성해 봅니다.    2024년의 여러분은 어땠나요?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12월 31일인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니 왜 더 열심히 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2025년 계획을 세우다 컴퓨터 작업만 하던 저와 거리가 멀었던 독서, 글쓰기, 필사 등의 정적인 취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제가 갖고있던  취미는 항상 어느 정도 초기 비용이나 물건, 용품 등이 필요한 것들이었기에 '독서, 글쓰기, 필사 등의 취미를 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물론 독서는 맨..